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커스 마리오타 (문단 편집) == [[대학 풋볼]] 무대 == 트루 프레쉬맨인 2011년은 [[레드셔츠]]된 뒤 2012년 주전 자리를 잡게 됐다. 당시 오리건은 명장 칩 켈리[* 2007년부터는 오펜스 코디네이터로, 2009년~2012년에는 감독을 맡아 46승 7패를 기록했다. 2013~2015년에는 필라델피아 이글스, 2016년에는 샌프란시스코 49ers의 감독을 맡았다.]의 지휘아래 몇년 간 탑 4에 들던 강팀으로 새 주전인 마리오타에 대한 기대가 컸었는데, 본인도 첫 시즌부터 특유의 스피드를 이용한 러싱과 패싱 양면에서 날카로운 공격력을 펼치며 후반까지 랭킹 2위로 팀을 이끌었다. 시즌은 라이벌 [[스탠퍼드 카디널]]에게 연장까지 간 끝에 패배하며 우승권에서 멀어지지만 [[칼리지 풋볼 플레이오프|2013 BCS 챔피언쉽]]에서 #1위 노트르담이 #2위 앨라배마에게 14-42로 호되게 깨지면서 다시 최종 랭킹 2위로 올라서게 됐다. 2학년 시즌에는 더 나아진 기록으로 [[대학 풋볼]] 무대에서 큰 주목을 받는 선수로 성장하게 됐다. 스탠퍼드와 애리조나에게 잡혀 2패 시즌으로 끝났지만 훨씬 발전된 패싱 실력과 [[러닝백]]을 연상시키는 러싱 기록을 세워 각종 [[Pac-12]] 선수상을 타내며 실력을 인정받았다. 2014년은 3년차 주전으로 더욱 원숙함으로 재능이 만개한 시즌이 되었다. 다시 애리조나에게 패배했지만 시즌 총 4,452 야드 패싱 전진으로 [[FBS]] 전체 패싱 평균 야드, 최소 인터셉션, 최다 패싱 터치다운을 기록하며 매 경기 4, 50점대 득점을 올린 끝에 드디어 첫 컨퍼런스 우승을 이뤄냈다. 경기는 애리조나와의 재경기로 이번에는 51-13으로 대승. 이어서 마리오타도 '''[[하이즈먼 트로피]]를 수상'''하면서 대학 무대 최고의 선수로 꼽혔다. 한편 팀은 랭킹 3위로 [[칼리지 풋볼 플레이오프]] 준결승에 진출하게 되어 로즈 볼에서 [[제이미스 윈스턴]]이 이끄는 [[플로리다 스테이트 세미놀스]]와 맞붙게 됐다. 윈스턴 또한 FSU를 전 시즌 무패 우승으로 이끈 하이즈먼 트로피 수상자로 둘의 맞대결은 많은 주목을 받았던 경기였다. 그리고 둘은 엇비슷한 실력을 펼치며 활약했지만 결과는 수비에서 더 나았던 오리건과 결정적인 빅 플레이들을 만들어낸 마리오타가 59-20으로 FSU를 박살내버렸다. 대망의 CFP 첫 결승전. 상대는 유력 우승 후보였던 [[앨라배마 크림슨 타이드|앨라배마]]를 꺾고 올라온 [[어반 마이어]]의 [[오하이오 주립대학교|오하이오 스테이트]]로 경기는 도박사들로부터 오리건의 승리가 예상되었다. 하지만 예상과 달리 OSU가 1쿼터부터 리드를 가져가며 42-20으로 오리건을 꺾고 우승하게 됐다. 마리오타가 333 야드를 던지며 분투했지만 쿼터백 외 모든 면에서 전력 우위였던 OSU가 팀으로서 승리했던 것. 이후 마리오타는 대학 무대를 떠나 [[NFL]] 드래프트 참가를 선언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